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 선장(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문단 편집) === 결말 === 종반에는 그동안 가고일의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던 아들을 정신차리게 하지만 눈앞에서 결국 아들이 죽는 걸 보고 절규한다. 또한 가고일에 의해 총알 세례를 받고 죽기 직전까지 가지만 '블루워터의 공명'을 건드렸다가 소금기둥으로 변해가는 가고일에게 가고일이 실은 인간이었다는 사실과 지구는 이미 인간들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준 후, 가고일의 최후까지 지켜본다. 둘이 절친한 관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쿠데타가 나기 이전에 네모가 그 사실을 말했으나 가고일이 무시했을 수도 있다. 애초에 가고일은 스스로가 아틀란티스인이라고 생각했으니 말했어도 나랑 관계없다 생각했을지도... 일례로 네모는 '블루워터의 공명'에 접근하는 가고일에게 아틀란티스인이 아니면 위험하다는 경고를 했으나 가고일은 무시하며 접근한다. 결론은 물론 [[요단강 익스프레스]].. 최후의 승자인 셈.[* 설령 가고일의 몸에 아틀란티스인의 피가 흐르는 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가고일 본인에게는 그 피가 아무 의미도 없을 정도로 옅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후 제어불능이 된 [[레드노아]]에 갇힌 나디아 일행의 탈출로를 열어주고 자신은 옛날 왕국을 멸망시킨 업보를 속죄하듯 레드노아와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include(틀:navervid, vid=B12362C57599F2C50B395D241B37B14007B5, outkey=V1296b9dfd770db53c34bd475dfb150fb659026dddbf1f1e7384ad475dfb150fb6590)] (6분 35초부터) [[유언]]은 가고일보다 훨씬 길다. 그래서 인상적인 마지막 한 마디만 소개한다. >'''"나디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살아야 한다!!"''' 이 장면에서 삽입된 OST인 고향으로는 상당한 명곡으로 꼽히며, 네모 선장의 희생신은 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자아낸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